🍼노광고•찐 사용후기 | 신생아기 육아꿀템들 소개합니다💛 (수유시트,욕조,아기띠슬링)

신생아를 너무 오랜만에 키우다보니 다 잊은 줄 알았던 육아노하우들. 그래도 첫째 때 겪어봤다고 조리원나오고 하루이틀만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


첫째 때 사용했던 신생아 꿀템들을 이번 둘째 때도 이어서 쓰고 있어요. 많은 분들도 함께 써보고 편한 육아하길 바라며, 몇가지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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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유시트

저는 알프레미오 수유시트를 사용하고 있어요.

세척도 간단하고, 건조도 금방 됩니다.
그래서 응아가 많이 묻어나와도 걱정없어요!


수유할 때 손목도 덜 써서 아주 아주 만족스러운 육아 아이템입니다.

수유시트에 눕혀 먹이면 아기 허리에 부담도 덜 가는것 같고 목가누기에도 편해보여요.


아기안기 어려워하는 아빠들이나, 할아버지들이 수유시트에 아기 눕히고 안으면 훨씬 안정감을 느껴하니 여러방면으로 꿀템🙌🏻


가격는 만원대이니 부담없이 들이세요 !






2. 말랑하니 욕조


첫째 때는 목욕의 정석대로 욕조 두개를 이용해서 신생아 목욕을 시켰었는데요, 아무래도 공간차지도 많고 치우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라서 고민하다가 말랑하니 욕조를 구매했었어요.


둘째는 조리원에서 나오자마자 사용 중인데, 신생아에게 쓰기에도 아주 편합니다!


아기 세수와 머리감기기는 먼저 엄마 팔에 끼고 씻겨주고, 본격 몸 닦기 할 때는 말랑하니에 잘 눕혀서 배에 손수건 올려주고 (안정감 주기, 체온조절 목적) 구석구석 접힌 부분들 씻겨주고 있어요.

샤워수전은 어디든 잘 붙을 수 있는 샤워홀더를 구매하고 함께 써보니 더욱 편합니다. 엄마 두 손이 자유로워서 더 빠르고 꼼꼼하게 목욕시킬 수 있어요. 꼭 이 두가지를 세트로 사용해보시길 추천해요!

3. 끌라미엘 슬링

아기들이 맘마 잘 먹고 트림 후 엄마 품에서 잘 자죠? 계속 안고 있을 순 없고 내려놓자니 등센서 발동 한 우리 아가들, 눈 초롱초롱해지며 울어대면 ㅠㅠ 난감해요 정말 😭


누워재우는 습관을 들이면 좋으나, 그렇게 못할 때 제가 잘 쓰는 아이템이 바로 이 끌라미엘 슬링이에요.


신생아부터 쓸 수 있고 슬링 안에서 아기가 자궁 안과 같은 안정감을 느끼며 잘 자는 것 같아요.

엄마가 그냥 안아줄 때보다 훨씬 더 손목과 팔목에 힘을 덜 주고 앉아있어도 서있어도 엄마 허리에 부담이 덜 가서 저는 낮에 많이 사용합니다.

손이 자유로워서 슬링한 채로 간단한 일도 할 수 있어서 적극 추천 !

그리고 무엇보다 아기가 슬링 안에서 금방 잠들어요. 저희 두 딸들은 오분컷으로 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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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시절은 첫아이를 둔 엄마아빠들이라면 특히나더 힘들텐데요 ㅠ 이럴 때 체력적으로나 몸에 힘들어가는 걸 조금이라도 줄인다면 육아가 좀 더 편해질거라고 생각해요.


다음에도 애정하는 육아템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