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점검 대행업체 - 홈00
: 감리대상에서 제외되는 항목(도장,도배,가구,타일,조경공사,부대시설공사) 을 입주자가 직접 스스로 점검함으로 부실시공을 방지
건축적인 하자를 입주자가 직접 찾아내야 하고, 귀찮다고 방치하면 자가 보수 분담금이 발생합니다.
셀프 점검으로 일반인이 발견하는 하자 평균은 10건 정도이며 하자 환산 금액 26만원 정도,
전문업체에 맡기면 평균 70건의 하자를 발견하고 하자 환산 금액은 10배인 220여만원 정도 라고 합니다.
입주 전 시공사 초대 (안내문발송) - 사전점검 방문 행사(입주가능기간 40일 전) - 하자 보수 핵심 기간(한 달여정도)
사전점검 기간에 발견한 하자는 100% 시공사 과실이며 직접 시공을 진행한 사람이 진행하고 입주 전 대부분 처리됩니다.
다만, 사전점검 이후에는 책임 소재의 과실 판정이 모호하고 입주 후 보수 일정을 맞추기가 어려워요.
그러니 꼭 ! 사전점검 기간에 하자 체크하기!!
사전점검 순서 :
시공사에서 사전점검 안내문 발송 - 사전점검 접수 - 세대방문(전문업체) - 점검표 작성 및 제출 - 보수작업
준비물 :
초대장, 신분증 (중요!!)
셀프점검시 추가 준비물 : 돗자리, 바가지, 사다리, 포스트잇, 마스크, 충전기, 테이프, 장갑
- 셀프점검은 시간이 오래 걸려요. 전문업체는 6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 하자 위치를 표시한 스티커는 보수기간 중에 제거될 수 있어 사진촬영(근거리,원거리)은 필수 !
1. 현관
- 방화문 : 열고닫힘 상태 / 도어락 작동
- 가구: 신발장 설치 상태
- 전기: 센서등 작동 여부
- 마감상태: 방화문틀, 바닥 타일, 도장, 벽도배 마감 상태
2. 거실
- 마감상태 : 천장 벽 바닥
- 창호 : 수직 및 수평 상태 / 고정상태 / 파손여부
- 아트월 : 파손 / 마감불량
- 가구: 거실장, 가구 설치 및 파손 여부
3. 주방
- 벽타일 : 파손 및 줄눈 상태
- 아일랜드 : 파손 및 흠집 여부
- 가구 : 상부장/하부장/서랍/가구 문짝 개폐 상태
4. 발코니
- 난간대 : 난간 고정 상태 및 높이
- 설비: 수전 홈통 연결 및 배수구 주위 마감 상태
- 바닥 : 물고임 현상 확인
- 마감상태 : 천장, 벽, 바닥 등 마감 상태
5. 침실
- 목문 : 문틀 / 문짝의 규격/목문 손잡이 등 품질 상태
- 창호 : 창문 개폐 및 밀폐와 단열 상태
- 전기설비 : 콘센트 및 전화선 단자 설치 상태
- 마감상태 : 천장, 벽, 바닥 등 마감 상태
6. 욕실
- 목문 : 문짝, 목문틀 고정 상태 및 파손 여부
- 설비 : 양변기/ 세면기 / 샤워부스 / 욕조 설치 상태
- 가구: 수납장 흠집 및 파손
- 타일 : 들뜸여부, 구배 상태, 줄눈 등 마감상태
1. 점검 시간은 4~5시간 정도로 넉넉하게 (여러명이 함께)
2. 각 실을 순서대로 점검 및 작성 (시공사 매니저가 안내한 호실대로 작성)
3. 발견한 하자는 번호 순서대로 작성
4. 위치와 하자 내용을 상세하게 작성
5. 발견한 하자는 사진 촬영 - 원거리/근거리(하자 내용이 보이게) 총 2장 촬영
사전점검 업체는 열화상 감지기 카메라, 레이저 수평측정 등 전문장비로
라돈 측정과 바닥 평활도, 창호 틀어짐을 발견하고 공기질 측정 등 셀프로 하기 힘든 여러 하자들을 적출할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그 외 부가서비스로 하자 접수 대행과 사후 점검 (하자 보수 여부 / 추가 하자 발생 여부 등 점)등이 있습니다.
저희도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 사전점검을 쉽게 생각하고 크게 중요치 않다고 여겼는데요, 이번에 온라인 입주 세미나 들으면서 꼼꼼하게 체크해야겠다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업체에 맡길 생각도 없었는데 입주박람회 때 몇 군데 상담받아 업체에 맡길 예정입니다.
사전점검 알아보시는 분들에게 가장 기본적이긴 하지만 소소하게나마 도움될까 싶어 정리한 내용을 공유해봤어요. 업체 소개해 주실 만한 곳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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